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과 (재)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10월 2일 ‘2021 평창평화페스티벌’을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무관중 온라인으로 변경하여 개최한다.

이는 지난 28일 김부겸 국무총리의 코로나19 폭증 상황에 따른 지역 축제 재검토 요청에 따라 긴급하게 결정된 조치로,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야외무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대면공연을 전면 온라인공연으로 변경하여,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무관중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