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을 대상으로 욕구조사 설문조사 실시, 조사 결과를 반영한 마을복지계획 수립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욕구 조사를 활발하게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개개인의 성별과 연령 등의 기초조사와 평소 복지서비스에 대한 생각, 취약계층 발굴 방법을 비롯하여 향후 중앙동에서 추진이 필요한 복지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까지 수렴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