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김천! 자연재해 예방사업비 484억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공모사업에 부곡, 교동 일원의 대곡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재해예방 사업비 484억원을 확보했다.

'대곡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는 김천시 부곡동, 문당·삼락·교동 일원의 지역주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22년부터 25년까지(4개년) 총사업비 484억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생활환경 안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