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연천군은 오는 11월까지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개, 고양이, 소 등 광견병의 전염 우려가 있는 동물이다. 소의 경우 방문 공중수의사가 축사에서 진행하며, 개와 고양이의 경우 민간 병원이나 출장 전문수의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5천원의 비용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