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돌보는 우리 아이, 잠깐 맡길 곳이 필요할 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는 가정양육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를 지정하고 10. 1.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가정에서 양육 중인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보호자의 병원 이용이나 외출 등의 사유로 급하게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하고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 서비스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