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안 남중권 11개 기초자치단체가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남해안 남중권 11개 시·군(하동·진주·사천·남해·고성·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여수)은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에 참석해 “탄소 중립을 위한 남해안 남중권 탄소중립클러스터를 구성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