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양주시는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의 이용 편의와 주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 기능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현재 운영 중인 총 21개소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가운데 가장 이용률이 높은 남면 행정복지센터와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내 비상급수시설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 기능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