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홍성소방서는 심뇌혈관질환과 급성 심정지 등 순환기계 질환 사망이 증가하는 시기(10~12월)를 맞아 10월 한 달간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순환기계 질환이 7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