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로 사업규모 등 검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인천광역시는 9월 29일 인천뮤지엄파크의 적정 사업규모 등을 검토하기 위한 ‘인천뮤지엄파크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뮤지엄파크’는 300만 인천 시민 및 지역 예술계의 오랜 염원 사업으로, 사업비 2,014억 원(국비 200억, 시비 1,814억)을 투입해 연면적 4만 2,183m2 규모의 미술관, 박물관 및 공원으로 조성하는 전국최초 복합문화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