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지난 추석 명절을 맞아 운영한 「추석 맞이 사랑 나눔 지원 창구」로 따뜻한 도움을 주신 후원자 157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 나눔 지원 창구는 어려운 이웃과 훈훈하고 온정 가득한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9.1∼9.17.까지 운영한 결과 17일간 총 157건에 2억 6천 4백 77만 8천원이 기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