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시 오포읍과 광남2동은 29일 제21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시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유공 표창장을 전수했다.

오포읍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으로 김순자 능평7리 이장, 이제원 신현3리 새마을지도자가 수상했으며 의정발전 유공 중 국회의원 표창은 정인섭 체육회 상임이사, 한기분 능평3리 부녀회장, 시의장 표창은 박충명 양벌3리 이장, 안경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6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