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까지… 기록할 수 있는 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연 제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1 창원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에 대한 기억을 간직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각자가 경험했던 다양한 추억을 모으고 기록하기 위한 ‘마∙창∙진 기억우체통’ 이야기 공모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마∙창∙진 기억우체통’은 내가 살았던 도시, 살고 있는 도시, 살아오며 스쳤던 마산, 창원, 진해의 소소한 추억과 기억을 담아내는 개인의 기록이자 도시 전체를 기록하는 활동으로 도시여행자, 정주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기억하는 창원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미래를 이어가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