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매년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개최되는 국제종자박람회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해외바이어, 관람객 등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올해도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전라북도·김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2021 국제종자박람회'는 ‘씨앗, 미래의 희망’을 주제로 국내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10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4주간 국제종자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전시관 ▲전시포 ▲해외바이어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