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는 9월 27일 제26회 문경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최고 영예인 문경대상 수상자는 공동수상으로 결정되어 김지훈 전 재경문경시 향우회장과 김두식 점촌3동 노인회장이 선정되었으며, 부문별로 문화예술 부문을 비롯한 총 5개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김지훈 전 회장은 문경시 재경향우회장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고향 향우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문경시 발전에 기여하고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지원위원장으로서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공로로 문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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