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방재대책본부 발족 훈련, 구호소 운영, 이재민관리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9월 29일과 10월 6일 양일간 방사능 누출에 따른 신속한 주민보호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2021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을 실시한다.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은 원전소재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및 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유사시 주민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울산시, 구·군 주관으로 매년 개별 훈련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