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위대한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심도 깊게 살펴보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작곡가 집중탐구' 시리즈 두 번째 무대가 10월 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올해 서거 10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1835~1921)이다.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생상스 앤솔로지”라는 부제로 그의 대표 작품들을 연주한다. ‘명작을 모아 엮은 작품집’이라는 뜻을 가진 부제에 걸맞게 생상스라는 테마로 묶은 하나의 소설을 읽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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