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자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지난 23∼28일 청년 후계농 17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영농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업 전문가와 선도농업인, 청년 후계농 등 4명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은 간담회, 영농현장 견학, 네트워크 활동 및 온·오프라인 상담지원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멘토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