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에 앞서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함께 위험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민간안전 점검단 위촉식 및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총 8명의 민간안전점검단을 위촉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