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년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주택 보급 순항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청년층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천안부성도시개발지구 내 추진 중인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오는 30일 공고하는 가운데 천안 청년과 주거약자들을 위한 기회를 더욱 넓혔다.

그동안 행복주택 우선공급 대상자 중 천안시민으로 한정한 우선공급 비율은 50%였으나, 부성지구 행복주택 730세대의 입주자 모집에서는 천안시민 우선공급 비율을 70%로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