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28일 경남테크노파크,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JHR Soft와 함께 ‘SOS랩 운영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으로 시범운영할 ‘급식 식재료 모니터링(알리미) 플랫폼’의 현장 적용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OS랩 운영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이란 시민이 발굴한 사회 문제를 SW(소프트웨어)와 ICT(정보통신) 융합 기술로 해결하는 사업으로 급식 식재료 모니터링 플랫폼은 급식소 주방의 센서와 어플을 연동해 식재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