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안하기 등 시민 경각심 일깨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9월 한 달간 지역 곳곳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동상동 활천고개 삼거리와 제일교회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안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5년간 도내 음주 교통사고 최다 도시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한 캠페인에는 시와 교통봉사단체(해병대 전우회, 민간기동순찰대, 동광교통봉사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