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마음 코칭단과 학부모, 1대 1 매칭으로 비대면 개인상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는 10월 15일까지 난독 및 복합다요인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부모 상담교실: 금쪽이 엄마·아빠’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담교실은 불안 ‧ 우울 ‧ 주의 집중력 결여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에게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심리정서를 코칭해 주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