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교이사 사장 권봉석) 품질경영센터 산하 '물질분석공인랩'은 최근 세계적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미생물 분야 인증시험소로 지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LG전자가 항균이나 항곰팡이와 같은 성능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전문성과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LG전자 미생물 분야 인증시험소에서 LG전자 연구원들이 물질분석공인랩 내 무균작업대에서 항균성능을 평가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