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베트남 남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기본적인 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호치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점진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효과적인 코로나19 통제와 사회경제적 회복을 위해 호치민시의 가공·수출공단, 하이테크공단, 투득시의 영업 및 생산 시설 활동을 재개하는 내용의 긴급 공문을 지역 당국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