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위반 13곳, 불법어업 5곳,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 등 2곳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농축산물 판매업소 등이 특별단속에 적발됐다.

인천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소비가 급증하는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어업, 원산지 표시와 보관방법을 위반한 업체 2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