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비산먼지의 효과적인 감소를 위해 녹색쉼표 단양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운송(덤프)차량 단속시스템이 지난해에 이어 ‘2021년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재도전한다.

28일 군은 중앙·지자체·공공기관의 우수 사례 발굴을 통한 기관 간 공유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개최하는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경진대회’에서 군의 운송(덤프)차량 단속시스템이 2차 국민심사(온라인 투표)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