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광주광역시 시민들에게 에너지신기술에 관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에너지 체험·교육의 장인 '에너지파크'를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파크'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하여 한전과 광주광역시가 함께 만든 에너지신기술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광주 상무시민공원 내에 조성됐다. 한전이 사업비 투자와 전시관 등 시설물을 건립하고, 광주시가 부지제공과 유지·관리업무를 맡았다.

정승일(오른쪽 세번째) 한국전력 대표이사 사장이 28일 광주광역시 에너지파크 개관식에서 참석자들과 시설물을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한국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