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신규교사 43명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현장적응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은 9.1.자로 임용된 초등 신규 교사와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업무실무 지원을 위한 하반기 컨설팅을 2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경험이 부족한 신규 교사 등은 교육과정 프로그램(NEIS)과 행정업무 프로그램(K-에듀파인) 실무나 학생·학부모 상담 진행 등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다. 이에 초등 신규교사 컨설팅을 통해 신규교사들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