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개선사업 등 4개 유형 24건의 사업 선정, 국비 9억 2천만 원 확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경상남도가 행정안전부 옥외광고 공모사업에 24건이 선정되어 9억 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등의 홍보활동 지원과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한 도시미관 개선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1-22년 옥외광고 지자체 공모사업’에는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했고, 심사를 통해 경남은 4개 유형에 24건의 사업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