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북부영재교육원 운동장에서 기후위기대응 체험캠프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넷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야외에서 체험하는 천체관측활동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