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집중관리구역 등 주요 배출원에 미세먼지 간이측정망 구축, 실시간 정보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울시가 공사장 주변과 초등학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기 451대를 11월 말까지 설치해 보다 촘촘한 생활권 미세먼지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대기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과 초등학교,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1등급 인증을 받은 간이측정기 301대를 설치하였으며, 11월 말까지 150대를 추가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