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회복 위해 맞춤교육 지원 확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심리, 정서, 사회성 회복 지원을 위해 장애 유형별 보조공학기기 지원, 직업역량 강화, 스마트교육을 위한 기자재 확대 등 맞춤교육으로 17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교육지원 사업은 ▲생활적응 프로그램 지원 ▲장애 유형별 보조공학기기 지원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형 직업훈련실 구축 ▲장애학생 스마트교육 지원 확대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 중재 지원 ▲특수학교 방과후학교 지원 ▲노후화된 특수학교(급) 학교시설 개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