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2차 재인증’심사를 통과하며 오는 10월 29일 경기도 포트나잇 행사에서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 받을 예정이다.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 따르면 부천시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시청을 중심으로 공정무역단체, 대학,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시민주체들이 ▲인식확산 교육 및 캠페인 ▲공정무역 CI 제작 등 홍보 활동 ▲공정무역 커뮤니티 인증 ▲판매처 정비·확대 및 구매 촉진 등 활발한 공정무역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