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천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2020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전국 평가」에서 ‘이천시니어클럽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이천시니어클럽 사업 1년 만에 이룬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288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적정성 및 추진성과 등을 정량·정성 평가하여 공익형·사회서비스형 분야에서 5곳을 대상(S등급)으로 선정하였으며, 이천시니어클럽은 9월 27일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상(S등급)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2,5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