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천시는 내달 7일까지 올해 개소 예정인‘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2개소의 위탁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돌봄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 문제를 경감하기 위해 이천시에서 설치한 사회복지시설로서, 금번 갈산 현진에버빌3차와 대월 신원아침의도시 아파트 내에 각 1개소(11월 예정)의 다함께돌봄센터 개원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