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리시는 기존 지정된 시 금고 계약이 2021년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제1금고는 NH농협은행, 제2금고는 KB국민은행을 시 금고로 각각 지정·공고했다.
시는 시 금고 신규 지정을 위해 ▲「시 금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 ▲금고 지정 기본계획 수립 등 관련 제반 사항을 꼼꼼히 준비해왔다. 특히 이번 모집공고에는 시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별관에 제2금고 출장소 설치‧운영을 명시해 지난 7월 시 금고 지정 제안서 모집공고와 안내를 실시하였고 NH농협은행 등 2개 금융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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