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운정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3개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컨소시엄은 중흥토건 컨소시엄, 호반건설 컨소시엄, HDC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다.

운정 테크노밸리는 47만 3,000㎡ 규모로, 첨단·지식산업 중심인 차세대 산업 환경을 조성해 ‘일터’와 ‘삶터’가 공존하고, 첨단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형’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