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7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설동수 부군수 및 지질공원 업무관계자 등 1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의성지질공원 공룡화석산지 가치규명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의성지질공원의 공룡화석산지 지질명소인 제오리·만천리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에 대한 고생물학 및 지질학적 가치를 규명하고 보전·활용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부터 진주교육대학교부설한국지질유산연구소(대표 김경수)에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