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대 하숙희·박옥영·최계명 어르신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서 으뜸글상 등 수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리산 자락 산청에서 뒤늦게 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르신들이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잇따라 상을 받아 화제다.

산청군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21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3명의 어르신이 으뜸글상(경남도지사상) 등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