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영상위원회는 도내 작은영화관 활성화 및 문화 소외지역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 우수작을 재상영하는 행사, ‘10월의 금요시네마’를 추진한다.
‘10월의 금요시네마’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10월 매주 금요일에 도내 5개 작은영화관을 순회하며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호평 받았던 화제작을 상영하고, 영화감독이 직접 참여하여 관객과 대화하는 영화토크를 진행하는 행사로, 평창군에서는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10월 1일 오후 19시에 ‘소중한 날의 꿈’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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