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농축산 실천과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횡성군 우량농지 인증'어사眞토'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토양(흙)은 물, 공기, 유기물 순환 등 자연생태를 유지하는 근간이며, 생태계 먹이 사슬의 출발점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토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는 상황으로, 군에서는 토양을 자원 차원에서 다루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토양의 브랜드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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