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커머스 티몬(공동대표 전인천∙장윤석)이 1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티비)와 그 자회사 프리콩과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및 미디어커머스 확장에 나선다.

티몬은 지난 27일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TV 회의실에서 아프리카티비 및 프리콩과 라이브커머스 및 미디어커머스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식에는 티몬 장윤석 대표,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 프리콩 윤무철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티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TV의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성과 프리콩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등에 업고 미디어커머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프리콩은 2018년 아프리카가 인수한 업체로 웹 기반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디지털 전문 제작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