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이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을 전 군민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28일 군에 따르면 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별 지급됨에 따라 발생하는 형평성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전 군민이 합심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는 본래의 취지를 되살리고자 당초 지급 제외 가구인 9.5%에 해당하는 9,432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