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월‘인테리어 쇼’논란 44형 주택, 5회 모집에도 미임대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文대통령과 (前)국토부장관 2명이 방문하여 홍보했던 화성 동탄의 임대주택이 이후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공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대통령 방문이전 기간까지 더하면 1년 6개월을 넘어선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화성동탄 공공임대 현황’에 따르면, 2020년 12월 文대통령과 두 국토부 장관이 다녀간 화성동탄 A4-1블록 공공임대 ▲2○○동 1○○호(44A형)와 ▲2○○동 1○○호(41A-1형)이 2021년 9월 24일 현재 여전히 미임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