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5년 연속으로 국군장병에게 특별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28일 오리온은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일 오리온은 비대면으로 제73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국군장병을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초코파이情’과 ‘포카칩’, ‘꼬북칩 초코츄러스’, ‘와클’, ‘마이구미’ 등 오리온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은 2017년부터 5년간 매해 국군의 날에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