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 가정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13개 시군 14개 주요 경기장에 대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내달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장애인 체전을 대비해 경기장이 있는 도내 14개 소방서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