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금년 5월에 착공한 구천면로(성덕고등학교~명일역교차로 구간) 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신설차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본 도로 확장공사 구간인 명일역교차로 주변 구천면로는 기존 왕복 2차선으로 조성된 도로로 천호동에서 명일동 방향으로 직진 및 좌회전 차량이 신호대기 시 우회전 차량이 평소 통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빈번히 교통정체가 발생하여 그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도로 확장을 요구하는 민원이 많았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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