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전국적인 재확산에 따라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단양온달문화축제 등 올해 계획된 모든 축제를 취소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에 취소된 축제들은 당초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정됐던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와 올 하반기로 연기된 ‘제5회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