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지리산' 이응복 감독과 성동일 배우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10월 말에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지리산'의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과 성동일 배우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9월 28일 오후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응복 감독은 스튜디오 드래곤 소속으로 2009년 한국방송공사(KBS) '전설의 고향·금서'를 첫 작품으로 '학교(2013)', '태양의 후예(2016)', '도깨비(2016~17)', '미스터 션샤인(2018)' 등 인기 드라마를 만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