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의 자금을 향후 4년간 관리할 교육금고로 ‘농협은행’이 우선지정 대상 은행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24일 오후 도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언론인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북은행과 농협은행이 제출한 교육금고 신청 제안서를 평가, 농협은행을 교육금고 우선지정 대상 금융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